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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4] by Kircheis

빅뱅(Big Bang)을 통해 우주가 태동되면서 물질(matter)과 반물질(antimatter)로 나뉘게 되고, 물질계의 구성원은 빅뱅의 중심 즉, 우주의 중심으로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때 퍼져나가는 물질들은 폭발시의 압력 불균형에 의해 자전력을 갖게 되었고, 질량을 갖고 있어서 각각이 나름의 인력과 척력을 갖고 있다. 즉, 퍼져 나가면서 고유의 질량으로 인해 갖게된 인력으로 자신보다 가벼운 물질을 끌어당기게 되고, 가벼운 물질은 빅뱅시에 갖게된 직선 운동에 주변의 질량이 무거운 물질이 행사하는 인력에 끌려 해당 물질의 주변을 도는 원운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관계가 더 무거운 물질에서 발생하는 인력에 끌려 무거운 물질이 그 주변을 도는 양상을 띄게 되는 식으로, 운동에 영향력을 끼침으로해서,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달, 그런 지구가 인력에 끌려 도는 태양과 같은 - 힘에 의한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처럼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여 생성된 것이 현재의 우주라고 하며, 이 우주는 지금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생성된 우주 중에서도 지구의 나이는 대략 40억년에서 50억년 정도로 계산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구가 완전히 그 형태를 갖추고 최초의 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를 대략 30억년 전쯤으로 계산하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입장이다. 이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는 약 5억4천2백만년전 시작된 고생대(Paleozoic Era) 캄브리아기(Cambrian Period)가 시작되면서 막을 내린다. 이 선캄브리아기의 생물이라고 해 봤자 눈에 띄는 것이라고는 박테리아 화석 정도이다. 이 선캄브리아기의 생물들은 아직 완전한 형태를 갖추지 않은 흐물흐물한 몸으로 구성되어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외형을 갖춘 생물체의 출현은 약 5억4천4백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약 2백만년 후부터 캄브리아기가 시작된다. 캄브리아기의 시작은 퇴적층에서 삼엽충(trilobite)이 발견된 시기를 그 시작으로 본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다세포 생물은 그 종료가 15문에 이르며, 이 갑작스런 생물문의 증가를 학자들은 캄브리아기의 대폭발이라고 부르고 있다. 참고로 캄브리아는 영국의 웨일스를 지칭한다.

다시 지구에 대한 얘기 중 자주 거론되는 것이 판구조론(Plate tectonic)이다. 이 판 구주론은 지층 밑의 맨틀이 열에 의한 대류 운동을 하면서 표층의 지각을 이동시켜서 대륙을 생성하고, 그 운동이 계속되면서 대륙이 갈라지거나 이동하는 등의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이론이다. 가장 오래된 초대륙으로는 Columbia가 있는데, 선캄브리아기 중 원생대(Proterozoic Eon)에 해당하는 18억년전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다음으로 약 15억년전 형성된 Pannotia, 다음으로 10억년전 형성된 Rodinia가 있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시대는 소규모 멸종사건이 있었던 4억 8천8백만년 전부터 시작된 오르도비스기(Ordovician)이다. 오르도비스기의 생물체들로 화석으로 확인된 것은 해양 생물들이다. 이들도 이후 4천4백만년 후 대규모 멸종사건이 있고, 실루기아기(Silurian Period)로 넘어가게 된다.

실루기아기는 약 2천만년에서 3천만년 정도 지속되는데, 이 시기의 특징으로는 광합성 생물이 있다. 이 광합성 생물에 의해 대기에 산소가 차게 되면서 육상생물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 시기에 대륙이 뭉쳐지기 시작하면서 지각활동 및 화산활동이 활발히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음으로 나타난 고생대로는 데본기(Devonian Period)가 있다. 데본은 영국의 데본주에서 기인한다. 이 시기의 지구는 전반적으로 온난한 기후를 특징으로 갖고 있으며, 처음으로 발이 달린 양서류(Amphibian)와 갑각류(Crustacea)가 출현한다. 또한 익히 잘 알려진 암모나이트(ammonite)가 이 시대에 속하며, 삼엽충과 산호초가 번성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의 후반에도 멸종사건이 있어서 해양 생물들에 심각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데본기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대개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초대륙 판게아(Pangaea)의 형성시기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나타난 석탄기(Carboniferous)는 약 3억6천만년 정도 전부터 시작하여 약 6천만년 정도 진행된 시기이다. 석탄기는 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럽의 이 시기 지층에서 대량의 석탄층이 발견된 시기이다. 이 시대의 생물학적 특성으로는 침엽수의 출현과 모기를 비롯한 곤충의 출현시기로 보고 있다.

다음으로 나타난  폐름기(Permian)는 약 3억년에서 2억5천만년 전으로, 명칭의 유래는 러시아의 페름지방에서 따왔다. 이 시대의 육상 생물로는 디메트로돈(Dimetrodon)을 비롯한 반룡(Pelycosaurs)들과 디플로카울루스(Diplocaulus) 등의 양서류가 있다.
캄브리아기부터 폐름기까지를 학자들은 고생대의 6기로 지칭하고 있으며, 다음의 트라이아스기(Triassic Period)부터 중생대(Mesozoic Era)로 분류하고 있다.

중생대의 시작인 트라이아스기는 약 2억 3천만년전부터 약 5천만년 정도 진행된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육상 생물들은 대개 몸집이 2m에서 5m 사이의 공룡들이다. 그다지 덩치가 크지 않은 편인데, 상대적으로 어룡(Ichthyosauria)들의 크기는 6m에서 10m에 이르며, 작은 크기의 익룡(pterosauros)들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나타난 쥐라기(Jurassic period)는 2억년전부터 1억4천5백만년전까지의 시기로 구성된다. 쥐라기의 명칭은 유럽의 쥐라산맥(Massif du Jura)에서 따온 것이다. 이 시대의 판게아는 로렌시아(Laurentia)와 곤드와나(Gondwana)로 나뉘게 된다. 기후는 습하고 온난한 편에 속하며, 식물군은 침엽수계와 고사리등의 식물들이 확인되고 있다. 이 쥐라기의 시작은 트라이아스기의 멸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시작은 육상 생물의 멸종으로 시작해서 해양생물의 멸종이 진행되었다. 이 쥐라기의 시작이 되는 트라이아스기의 멸종의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이 쥐라기의 공룡들은 대표적으로 가장 거대한 용각류(Sauropoda)와 이족보행의 육식공룡인 수각류(Theropod)가 번성하였으며, 조류의 시조인 시조새(Archaeoptery)의 출현시기로도 보고 있다. 대표적인 공룡으로는 용각류로는 브라키오사우르스(Brachiosaurus), 수각류로는 알로사우루스(Allosaurus)가 있으며, 검룡류(Stegosauria)의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도 이 시기에 속한다.

백악기는 쥐라기 후로 약 1억4천5백만년전부터 시작해서 6천6백만년전의 시기로 보고 있다. 이 시기의 지구는 온난한 기후에 해수면이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생물학적 특징으로는 이 시기에 들어서 조류(조강:Aves), 포유류(Mammalia), 속씨식물(Angiospermae)이 출현했다. 이 시기에 살펴봐야할 것은 기후의 변화이다. 쥐라기 이후 낮아진 기온으로 고위도 지역이나 고산지대에서는 빙하가 형성되었으며, 이보다 남쪽에서는 눈이 내린 흔적이 확인되고 있다.  북극 그린란드, 알래스카와 남극 빙하의 형성시기를 이 시기로 보고 있다. 이후에는 백악기 전반에 걸쳐 기온이 상승한다. 백악의 명칭은 조개, 산호류의 퇴적층에서 유래한다. 석회암의 상당량이 이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키가 4m에 이르고, 몸길이는 12 ~ 13m 정도로, 쥐라기 알로사우르스의 평균적인 길이 8m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또 다른 특징으로 중국 랴오닝성의 퇴적층에서 발견된 바로는 공룡, 조류, 파충류의 화석이 함께 발견된 점을 들 수 있다. 백악기의 멸종 사건은 백악기 제3기 대멸종(Cretaceous–Tertiary extinction event)으로 K-T대멸종이라 부르고 있다.

이 백악기 제3기 대멸종에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새를 제외한 공룡들의 화석은 K-T 경계 아래에서만 발견되고 있으며, 새들의 경우 이 경계 이후에 발견되고 있다. 이 대멸종은 시기에 따라 다음과 같이 크게 5개로 구분되어지고 있다.

1. 오르도비스기-실루리아기 멸종
2. 데본기 말 멸종
3.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
4.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
5. 백악기-제3기 대멸종

멸종의 기간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느리게 발생하는데 학계에서는 대략 500만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학설로는 트라이아스기-쥐라기 멸종의 연대가 기존의 학설과는 달리 1만년 안에 이뤄진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그리고, 대개 이런 빠른 멸종의 시간에 대해서는 외계의 충격이나 화산 등의 급격한 변화를 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5개의 멸종 사건 중 페름기의 경우 가장 거대한 멸종의 규모로 곤충을 비록한 가장 많은 생물군이 멸종한 시기로 거대 파충류에 비해 일반적인 포유류와 파충류의 수가 급격히 떨어졌으며, 트라이아스기-쥐라기의 경우 수궁류 및 양서류가 없어졌고, 거대 파충류가 줄어들어 경쟁이 줄었다. 거대파충류는 이 시기 수중 환경에서 번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백악기 대멸종 시기에는 날개없는 공룡들이 대부분 멸종했다.

백악기 이후에는 약 6550만년전부터 시작되어 2300만년전까지 지속된 고제3기가 있다. 고제3기는 크게 팔레오세, 에오세, 올리고세로 나뉜다. 이 시기의 기후적인 특징으로는 온난하고, 해수면이 높았다. 이 시기 전 기간에 걸쳐서 발견된 화폐석 등의 어류는 물론, 수중 생물들로 진골어류 및 경골어류와 포유류, 조류 등의 화석도 발견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초대륙 판게아가 오늘날과 유사한 형태로 변형되었으며, 남극이 대륙과 완전히 떨어지고 말았다. 이 시기부터는 현재의 대륙의 이동과 유사하게 인도의 상승으로 히말라야가 형성되었으며, 엄청난 열과 압력에 의해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석탄 석유층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기후적인 특징으로는 기온이 중생대보다 높아서 백악기에 형성되었던 빙산 및 눈이 녹아내린 흔적이 있으며, 기온은 에오세부터 온난화로 바뀌어 고온 다습한 시기로 변했다. 팔레오세와 에오세 시기에 활발하게 일어난 조산활동으로 은해 온도가 높아지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여 온난한 기후를 형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생물로는 현존하는 생물들이 이 시기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 중 올리고세가 시작되는 시기에 소행성 충돌에 의한 소규모 멸종 사건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 충돌로 인해 대기 중 햇빛을 차단하는 성분(오존층?)이 장기간 존재하면서 지표에 도달하는 에너지가 감소하여, 기온과 해수면이 하강하였고, 이로인해 극지방에서는 빙하가 성장하였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신제3기는 네오기라고도 하며 약 2천3백만년전부터 258만년 전까지를 일컷는다. 이 시기는 크게 마이오세와 플리오세로 나뉘며, 현재의 지구와 큰 차이가 없다. 일본은 이 시기에 유라시아 대륙으로부터 분리되었으며, 남극 대륙의 빙하가 확대되어 대륙의 대부분을 덮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이후인 플리오세가 되면서 현생 인류의 조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후 제4기가 되면서, 인류가 등장하고 빙하기가 있었던 시기로 대략 2백60만년전부터 시작된 시기로 본다. 이 제4기의 시작인 플라이스토세는 홍적세라고도 하는데 이때 빙하기가 도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빙하기가 끝나는 시기를 구석기 시대의 끝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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